논객닷컴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객닷컴] 안철수, 끝내 양비론 못 벗어나나 ‘이쪽도 틀렸고 저쪽도 틀렸다’는 양비론(兩非論)은 기자들에게 친숙한 존재다. 논설위원을 오래 지낸 필자도 사설이나 칼럼을 쓰며 양비론의 유혹을 느낀 적이 많았다. 가령 두 주장이 팽팽히 맞서 누가 옳은지 판단이 쉽지 않을 때, 제일 편한 논리가 양비론이다. 양쪽을 준엄하게 꾸짖는 거다. 그래놓고는 양쪽에게 ‘시급하게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는 식으로 끝낸다. 그러면 객관적 입장에 서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양비론만 펴면 만사가 다 오케이인가. 아니다. 사안에 따라 어떤 주의·주장의 시비를 집요하게 따지고 고민해야 할 때도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4일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패널들 질문에 “야권 연대는 없다”고 대답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새누리당 돕는 야권연대 거부··· .. 더보기 [논객닷컴] 테러방지법, 왜 불요불급한 법인가 [출처] 테러방지법에 분노한 중학생이 정리한 글|작성자 탐욕의 번제 테러방지법, 왜 불요불급한 법인가 [김철웅의 촌철살인] 2016.03.07 11:37 테러방지법안이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은 새로 나온 게 아니다.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11월 국가정보원 주도로 법안이 최초 제출되었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부결된 전력이 있다. 국정원으로서는 15년 숙원사업이 이번에 성취된 셈이다. 테러방지법의 본질은 ⓵법을 만들면 테러방지가 되느냐 ⓶국정원을 믿을 수 있느냐로 요약된다. 많은 국민들은 국정원이 사생활을 들여다볼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픽사베이 미국은 9·11 테러 후 만든 패트리엇법 폐기··· 더 안전해지지도 않아 이 법이 재논의된 계기는 지난해 11월 13일 발생한..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다음